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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FC U15 경남 중등축구리그 정상

14승 1패 기록 우승 차지
최우수선수 지도자상 받아

정민수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30일
↑↑ 고성FC U15가 2026 경남 중등리그에서 14승 1패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 고성신문
고성FC U15가 2026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경남 중등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청룡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 공동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고성FC U15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경남 중등리그에서 14승 1패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15경기에서 65골을 넣고 6골만 내주는 등 공격과 수비에서 고른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5와 나란히 14승 1패를 기록했지만 승자승 원칙에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5가 준우승을, 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 U15가 3위를 기록했다.
고성FC U15는 이번 리그 우승과 함께 페어플레이팀에도 선정됐으며 개인상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기태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양하랑 선수는 수비상을 차지했다. 김기현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에 선정되면서 선수와 지도자 모두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았다.
고성FC U15는 앞서 올해 여름 열린 청룡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에서도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5와 공동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리그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가 주관했다. 지난 3월 11일 개막해 10월 22일 초등리그를 마지막으로 모든 경기를 마무리했다.
중등부 고학년은 15라운드에 걸쳐 120경기를 치렀으며 저학년은 9라운드 36경기를 진행했다. 고등부는 전·후반기로 나눠 42경기를 치렀다.
초등리그에는 경남지역 24개 팀이 참가해 동부권역 13개 팀은 양산에서, 서부권역 11개 팀은 고성에서 경기를 치렀다.
초등리그는 선수들의 주말 휴식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목요일 야간경기를 운영했다. 경남축구협회는 이러한 운영방식이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며 지도자와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설명했다.
경남축구협회는 지난 28일 창원축구센터 본관 2층 중세미나실에서 중·고등리그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들을 시상했다.
이날 백찬문 경남축구협회장은 수상자들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찬문 회장은 “이번 리그에 참여한 모든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앞으로 경남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정민수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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