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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선수들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4개 획득

6개 종목 9명 출전 씨름 금 3개, 합기도 금은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10월 30일
ⓒ 고성신문
↑↑ 고성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고성신문
고성지역 선수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기량을 선보였다.
군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고성지역 선수들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씨름과 태권도, 역도, 합기도,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수영 등 6개 종목에 선수 9명이 출전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기량을 겨뤘다. 특히 씨름과 합기도 종목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씨름에서는 철성고등학교 2학년 강태성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같은 학교 3학년 강기민 선수도 씨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철성고 선수들이 씨름에서만 금메달 3개를 따냈다.
합기도에서도 메달 획득이 이어졌다. 철성고등학교 3학년 배현석 선수가 대련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일반부 여자 정서윤 선수는 대련 종목에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성적은 지난해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보다 향상된 결과다.
고성지역 선수들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씨름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합기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올해는 금메달이 지난해보다 2개 늘어난 4개를 기록했으며, 전체 메달 수도 4개에서 5개로 증가했다.
하학열 군수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체육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자랑스럽고 뜻깊은 일”이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성의 이름을 빛내고 우수한 기량을 입증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 선수 육성과 체육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고성 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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