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청소년들을 만나 우주와 별자리, 원자핵과 방사능에 대한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둠벙도서관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도서관 2층 지식둠벙에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과학강연 ‘2026 10월의 하늘’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과학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천문학과 물리학을 주제로 두 차례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이경훈 박사가 ‘가야인이 바라본 하늘과 오늘의 하늘’을 주제로 진행한다. 가야 고분군에서 출토된 천문 관련 유물을 살펴보고 가야인들이 하늘과 별을 이해하고 시간과 계절을 파악했던 방법을 알아본다. 또한 북극성을 찾는 방법과 계절별 별자리, 은하수 등 오늘날의 밤하늘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두 번째 강연은 이강영 경상국립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가 ‘원자핵? 방사능이 뭐지?’를 주제로 진행한다. 우리 주변의 물질을 이루는 원자와 원자핵의 구조를 알아보고, 방사능이 무엇이며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방사능의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과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고성군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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