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중학교 1학년 조하늘 학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과일가게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하늘 학생은 지난 17일 회화면 양지공원에서 열린 ‘회화 프리마켓 페스타’에서 직접 ‘하늘이네 과일가게’ 부스를 운영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 조 학생의 기부는 지난해 초등학생 시절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 중학생이 된 조 학생은 다시 한번 프리마켓에 참여해 직접 손님을 맞이하고 과일을 판매하며 모은 수익금을 내놓았다. 이번 기부금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에게 격려 간식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룰렛 체험 공간에도 별도의 기부함이 마련돼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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