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시와 사진을 통해 일상 속 문학적 감수성을 발견하는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에게 문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에는 이상옥 시인과 함께 ‘사진에 담는 순간, 시가 되는 일상’을 주제로 디카시의 역사와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사진과 짧은 시를 결합한 디카시를 통해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학적 의미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18일에는 이정록 시인이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읽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은 시인의 창작 경험과 작품에 담긴 삶의 가치를 살펴보고 시 낭송을 통해 문학적 공감과 감동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성군 통합예약시스템과 책둠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책둠벙도서관(055-670-29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시와 문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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