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고성향우연합회(회장 이재희)는 지난 1일 고성유스호스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와 출향인 민속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 지구 향우회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은 이주은 인구정책추진단 대외협력팀장이 받았으며 회원특별유공패는 최규범 경제단장이 수상했다. 또 최만림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고성군민상을 받은 최영호 부산나라의료재단 이사장, 최병오 형지패션그룹 회장, 박기태·김오현 고문, 전영옥 전 부산향우회장, 원충도 현 부산향우회장 등 향우연합회 발전에 힘써온 인사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출향인 민속경기가 열려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친목을 다졌다. 재외고성향우연합회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재희 회장은 2023년 취임 직후 포항 포스코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릴레이를 시작했으며 이후 전국 향우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힘써왔다. 이날 행사에서도 향우회원들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600여만 원을 하학열 군수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경대 현 부회장이 차기 재외고성향우연합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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