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축산농협(조합장 박성재)이 한우 암소의 체계적인 개량을 통한 농가 경쟁력 향상에 나섰다. 고성축산농협은 지난 29일 고성축산농협 컨벤션홀에서 2026년 한우암소검정사업 참여농가 60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암소 개량의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암소검정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들이 암소 개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검정 결과를 농장 경영과 개량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경상대학교 유전육종사업부 선두원 박사가 강사로 나서 한우 암소 개량의 기본 개념과 중요성을 설명했다. 암소의 능력을 평가하고 우량 개체를 선발하는 방법 등 체계적인 개량 과정도 교육했다. 특히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농가가 보유한 암소의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객관적인 검정자료를 바탕으로 우량 개체를 선발·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성재 조합장은 “한우암소검정사업은 농가가 보유한 암소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개량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가들이 검정 결과를 적극 활용해 농가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개량을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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