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초등학교(교장 최병국)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을 현장체험학습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교육 목표를 고려해 학년군별로 장소와 기간을 달리했다. 5·6학년은 글로벌 역량 강화, 3·4학년은 자연·진로 탐구, 1·2학년은 협동심과 놀이문화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5·6학년 학생들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간사이지역 오사카와 교토, 고베를 찾았다. 오사카성과 청수사 등 역사 명소를 둘러보고 방재센터에서 안전교육을 받았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도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3·4학년 학생들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에서 자연과 과학, 지역문화를 체험했다. 항공우주박물관과 넥슨컴퓨터박물관을 견학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승마와 청귤청 담그기 등을 통해 제주지역의 생태와 문화를 경험했다. 1·2학년 학생들은 지난 11일 인근 키즈파크를 찾아 다양한 놀이와 신체활동에 참여했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양보와 배려, 협동의 의미를 익혔다. 최병국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해 돌아와 기쁘다”라면서 “교실 밖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건강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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