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이 자신의 자원봉사 경험과 성장 과정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센터 소속 청소년은 지난 16일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학교 밖에서 찾은 나’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학교를 벗어난 뒤 겪었던 방황과 고민부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만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취약계층 반찬 나눔과 학교 밖 청소년 홍보 캠페인 등에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경험을 소개했다. 발표자는 ‘방황·회복·감사·성장·연결’을 핵심어로 제시하며 봉사활동이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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