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서외·성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최초 1시간 동안 주차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고성군은 3개월간 시범운영한 뒤 이용률과 주차 회전율 등을 분석해 무료 이용시간 확대 방안을 결정한다. 군은 군민들의 주차요금 부담을 줄이고 공영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서외·성내 공영주차장 2곳의 무료 이용시간을 확대해 시범운영한다. 대상은 서외 공영주차장 69면과 성내 공영주차장 54면 등 모두 123면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한 차례 주차할 때 최초 1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시간을 초과하면 현행 주차요금을 적용한다. 군은 시범운영 전후 이용실적을 비교해 무료 이용시간 확대가 공영주차장 이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할 계획이다. 분석 항목은 일평균 이용차량과 주차면 이용률, 주차 회전율, 평균 주차시간, 만차·혼잡도, 무료 이용률, 주차수입 등이다. 단순한 이용차량 증가뿐만 아니라 무료시간 확대가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이용으로 이어지는지도 살펴본다.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1시간 또는 2시간 무료 운영과 주차장별 1~2시간 차등 운영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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