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회장 배삼태)는 지난 11일 포항시 일원에서 읍·면 이장협의회장과 모범 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이장 및 읍·면 회장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 해 동안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진 산업·관광 현장을 둘러보며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 간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데도 의미를 뒀다. 참석자들은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인 스페이스워크를 체험한 뒤 포스코 홍보관과 역사관을 방문해 지역의 산업 발전 과정과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각 마을에서 활동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 현안을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이장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배삼태 지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마을을 위해 애쓰는 이장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장들이 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이장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