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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청소년수련원 애물단지 아닌 보물단지 만들어야”

추가 예산 25억 원 위탁 예정 설계변경 많아
청년 유출 막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필요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18일
↑↑ 정대훈 인구청년추진단장과 직원들이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고 있다.
ⓒ 고성신문
▣인구청년추진단
▲양애정 의원= 청소년수련원을 유스호스텔로 변경하려던 이유는? 추가 예산 25억 원이 더 필요하다, 도에 적극 요청하겠다고 하는데 어디에 필요한가? 식당 대강당 공사 완료 안 된 상태로 개장할 건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확충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애물단지 아닌 보물단지가 돼야 한다.

▲이우영 의원= 청소년수련원 리모델링과 관련해 25억 원을 추가로 요청한 상태다. 지역에 건물을 많이 짓는데 이용률이 낮다. 인구가 줄고 있는데, 다른 데 투자해야 한다. 인구 증가의 핵심은? 간접 지원 줄이고, 출산자에게 지원하고, 일자리에 쓰면 사람들은 온다. 건수만 올리는 형태는 지양하라. 청소년수련원 설계변경이 많다.

▲윤정애 의원= 청소년수련원 공사 10월 14일까지인데 현재 상황은? 관건은 운영이다. 민간위탁을 주는 데만 신경 쓰지 말고 운영을 어떻게 하면 수입이 나고, 사람들이 찾아올지 계획은? 공모 등을 통해 평범치 않은 부분 있어야 한다. 지역 일자리 창출 고민은?
△정대훈 단장= 청소년수련원 식당, 대강당, 외관 중 식당은 조리실을 제외하고 식사 공간은 리모델링 완료됐다. 대강당 2~3층에 교실 강당 형태가 3군데 마련돼 있어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 도에서는 58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리모델링 중이니 그 이후 수탁자 선정 모집공고 후 수탁자 선정 운영 이후 추가적 리모델링 공사 예산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감안해서 위탁 운영 절차를 밟고 있다. 설계변경은 7건이다. 위수탁 시 고성군민 우선 채용 부분을 삽입할 계획이다.

▲양애정 의원= 지방소멸대응기금은 등급에 따라 다르다. 7월에 계획서를 제출했다. 고성군민의 특화사업이 필요하다. 정부에서 미래대응기금을 생각하고 있다. 즉각 대응해야 한다.

▲손상재 의원= 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우수 받겠다고 한다. 실제 목표는? 우려하는 것은 말만 인구소멸대응기금이라면서 건물을 짓는다든지 하드웨어에만 치중한다는 점이다.
△정대훈 단장= 내년 사업으로 거류면 산성마을 축사 허문 빈자리에 귀농귀촌 단지 만들고 귀농, 청년창업농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팜을 만들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사업은 아직 지시 내려온 게 없어 지켜봐야 한다. 공모든 지원이든 신청할 수 있도록 의논 중이다.

▲양애정 의원= 스포츠대회 많은 시즌에 문제는 주차장이다. 버스에서 선수 하차 후 정차하고 있어 민원이 있다. 대처 방안은? 세안청소년위드가 자체 프로그램 개발해 관광객 유치 계획 있나?

▲손상재 의원= 26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유스호스텔 관련 설명 있었다. 시설 개장보다 실제 운영 성과는 어느 정도인지 평가할 시점이다. 연간 이용률과 실제 이용률 목표는?
△정대훈 단장= 유스호스텔 바로 옆에 부설주차장 있다. 많이 몰리면 모자랄 때 있다. 주택단지 있었는데 이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 계획이 있었다. 청소년 프로그램 반드시 운영돼야 한다. 25년도 9~12월 4천300여 명, 올해 6월까지 3천300여 명이다. 객실 이용률은 전체의 30% 이상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43% 정도다.

▲양애정 의원= 전략적 홍보를 위해 대형 전광판 등을 설치하고 있다. 율대리 전광판 고장 났다. 25년 3월에 설치했다. 하나에 14억 원인데 2년도 안 돼 저 상태다. 가지고 있는 시설물도 관리를 못 한다. 아니함만 못한 시설 하지 말라. 책임도 물어야 한다. 앞으로 설치할 시설물이 있다면 그 부분 감안해야 한다.

▲손상재 의원= AS 기간은? 전광판 위치가 고성 관문이다. 통영-창원 간 주 도로다. 빨리 조치돼야 한다.
△정대훈 단장= AS는 내년 3월까지다. 하자보수 기간 안에 해결하겠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업체에 요구한 상태다.

▲윤정애 의원= 기존 청년들이 나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이후 지원책이 중요하다. 취업 청년들에 대한 사업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실질적인 정책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행정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있다. 지역 청년 적지 않다. 대학생이나 방학 기간만 하지 말고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도 지역에 와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기 일자리, 채용 기회 확대해야 한다. 인구 증가 시책이라면 기존 청년도 중요하다. 외부 청년들에게 홍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청년들이 자주 가는 사이트에 홍보해서 유입할 수 있는 정책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양애정 의원= 청년들이 유입돼 고성에 살면서 고성군민으로 기성세대와 어울릴 수 있는 사업은? 청년들이 농촌에 유입돼 살면 마찰이 있을 수 있다.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
△정대훈 단장= 인건비를 확 늘리지 않는다면 참여 인원을 늘릴 수 없다. 내년부터 조금씩 일자리 늘릴 생각이다.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부여해 주는 것 생각하고 있다. 청년인턴 일자리 지원, 취업 성장을 위한 미취업 청년 스피치 지원, 청년센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정책들이 청년들에게 혜택은 가지만 정착을 유도하는지는 생각해 봐야 한다. 효과적 측면에서는 청년 유출이 우리 군만의 문제가 아니다. 고성만의 사업이 필요하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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