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대응 5년 밑그림 나와
4대 전략 15개 과제 제시
생활인구 일자리 교육
정주 여건에 초점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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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청년층 유출, 초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고성지역의 향후 5년간 인구정책 밑그림이 나왔다. 고성군은 지난 7일 제2차 고성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안 보고회를 열고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할 중장기 대응전략과 실천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허동식 부군수를 비롯해 국·소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한 제1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의 성과를 살펴보고 제2차 기본계획의 주요 사업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제2차 기본계획은 단순한 인구 유입에 초점을 맞춘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는 데 무게를 뒀다. 이를 위해 군민과 이장,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선9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신규 사업도 발굴했다. 기본계획의 비전은 ‘사람과 일자리, 미래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로컬라이프 시티, 고성’으로 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으로 체류관광 고도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경제활력 회복,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정주여건 강화를 통한 생활기반 안정화를 제시했다. 각 전략에 따른 15개 실천과제도 마련했다. 군은 지역자원과 일자리, 미래세대 성장환경, 생활기반을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를 늘리고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 정착으로 이어지는 인구정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허동식 부군수는 “인구감소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과제가 아닌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새로운 인구 활력을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라면서 “고성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기본계획을 완성하고 부서 간 협업과 사업 발굴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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