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4대 폭력 예방 교육 예방체계 강화, 성비위 ‘무관용’ 원칙
고충상담 채널 정비
조직문화 정기 진단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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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가 성비위 무관용 원칙을 강화하고 내부 고충상담 채널 정비와 정기적인 조직문화 진단에 나선다. 의회는 지난 9일 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의원 11명과 고위직 공무원 3명 등 14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가족부 폭력예방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성희롱과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을 예방하고 고위직의 책임을 강화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법정 의무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조직 내 영향력이 큰 의원과 고위직 공무원이 폭력 예방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서로의 인격과 존엄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김미경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가 4시간 동안 4대 폭력의 이해와 예방, 조직 내 올바른 대응, 관리자의 역할 등을 교육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고위직의 책임과 영향력을 짚으며 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정영환 의장은 “지방의회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민의의 전당인 만큼 의원과 고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높은 윤리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갖춰야 한다”라면서 “이번 교육이 의무 이행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의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성비위 무관용 원칙을 강화하고 내부 고충상담 채널을 정비할 계획이다. 정기적인 조직문화 진단도 추진해 폭력 예방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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