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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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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관광재단 제2대 대표이사에 김홍식 전 고성군의원이 임명됐다. 김 대표이사는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고성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관광과 지역경제를 잇는 문화관광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일 김홍식 대표이사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임기는 2028년 9월까지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재단은 지난 7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결정한 뒤 8월 공고를 내고 후보자를 모집했다.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지난달 31일 이사회 의결로 김홍식 후보자를 제2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고성 출신으로 경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5대부터 제7대까지 고성군의회 의원을 지냈다. 산업건설위원장과 총무위원장을 맡아 지방행정과 예산을 다뤘으며, 지역 문화·관광 정책과 주요 현안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오랜 의정활동으로 지역 사정과 행정 구조를 폭넓게 이해하고 있다는 점은 재단과 고성군, 문화예술인, 관광사업자 사이의 협력체계를 만드는 데 강점으로 평가된다. 김홍식 대표이사는 3주 정도 남은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행사장 안전과 관람객 편의, 체험 콘텐츠 운영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엑스포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관광지로 이어지도록 지역 연계 방안을 살필 계획이다.
김홍식 대표이사는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우선 눈앞에 다가온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하고, “그동안 의정활동에서 쌓은 지역 현안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이 지역 문화정책을 주도하도록 하겠다.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성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