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자녀 꿈 찾는 진로캠프
초등학생 25명 2박 3일 직업·문화체험
또래 교류하며 진로 탐색·사회성 키워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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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진로 탐색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고성군가족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우리끼리 Dream-U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6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간 교류와 사회성 향상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학생들은 땅땅치킨랜드와 신전뮤지엄에서 외식산업과 식품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직업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섬유박물관과 국립대구박물관, 이월드를 방문해 역사·문화체험과 공동체 활동에 참여했다.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고 생활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2박 3일을 보내며 더 친해질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진로캠프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양한 직업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과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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