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고성군의회 수해지역에 온정 전해
통영 거제 각 1천200만 원 기부
공무원 군의원 뜻 모아 총 2천400만 원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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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과 고성군의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거제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천400만 원을 전달했다. 고성군 직원들은 2천만 원, 고성군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400만 원을 모금해 통영시와 거제시에 각각 1천200만 원씩 전달했다. 지난 25일 통영시와 거제시에서 각각 열린 전달식에는 하학열 군수와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장이 함께 참석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직접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 지자체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고성군과 고성군의회가 뜻을 모아 추진했다. 특히 고성군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공직사회에서 시작된 나눔이 지역 내 사회단체와 유관기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를 확대해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연대와 기부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하학열 군수는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통영과 거제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군 직원들과 고성군의회가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이 지역공동체의 힘인 만큼 이번 기부가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환 의장은 “피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의원과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라며 “고성군의회도 지역사회와 함께 피해지역의 회복을 응원하고 기부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고성군과 고성군의회는 앞으로 사회단체와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를 이끌어 수해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와 연대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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