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청소년 백제 역사문화 현장 속으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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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공주와 부여를 찾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방학캠프 ‘뚜벅뚜벅 백제로 떠나는 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 접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개관 이후 충청권에서 진행한 첫 역사문화탐방이기도 하다. 참가 청소년들은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공산성, 정림사지 등 공주와 부여의 백제 역사문화유적을 차례로 둘러보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 세계유산의 가치를 배웠다. 백마강 황포돛배 체험과 사계절 썰매장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자연과 놀이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적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미션활동지 작성과 조별 미션활동, ‘백발백중 백제마스터’ 골든벨 등을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익혔다.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백제의 역사유적을 직접 둘러볼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았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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