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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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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쌀이 대형 급식업체인 풀무원푸드앤컬처에 첫 출하되면서 전국 급식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고성군은 지난 10일 동고성농협웰컴센터에서 하학열 군수와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NH농협 고성군지부장, 농협조합장, 통합RPC 대표, 쌀전업농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쌀의 풀무원푸드앤컬처 첫 출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최근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진행됐다.
이번 첫 출하는 고성군과 농협, 통합RPC, 농업인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고성쌀의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인정받아 성사됐으며 일회성 납품이 아닌 대형 급식시장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판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5년 매출액 9천125억 원 규모로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 전국의 다양한 급식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번 공급이 고성쌀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매월 18톤가량의 고성쌀을 공급할 예정이며 2027년부터는 공급 물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할 계획이다. 또 대형 급식업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공공급식과 기업급식 등 다양한 소비시장을 발굴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첫 출하는 고성쌀의 품질 경쟁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농산물이 전국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