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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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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하계 행정체험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생이 전공을 살린 재능기부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도와 눈길을 끌었다.영현면은 지난 23일 하계 행정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인 서창인 씨가 지역 이장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물리치료를 전공하는 서씨는 평소 농작업으로 어깨와 허리, 무릎 등 관절 통증을 겪는 이장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기초 근력 강화 운동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장들은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운동법을 배우며 큰 호응을 보였다.한 이장은 “농사일을 하다 보면 몸이 자주 아프고 뻐근했는데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채송화 영현면장은 “이번 재능기부는 청년이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온정을 나누는 기회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