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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회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시상식과 전시 개막식이 지난 24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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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시상식과 전시 개막식이 지난 24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고성문화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고려 말 고성 출신 명필 행촌 이암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 서예문화 계승과 신진 서예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올해 대상은 대구의 김수용 씨가 차지했다. 고성 출신 수상자로는 우수상 이은미, 삼체상 최연욱, 특선대표 한종태, 입선대표 정규동, 초대작가 박점석, 행촌문화상 방덕자 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모두 371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서예 작품을 선보였다.백문기 고성문화원장 겸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장은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강원도와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의 서예인들이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이 전국 규모 서예대전으로 자리 잡았음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어 “40대의 젊은 작가들이 주요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신진 서예인의 등용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서예문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은 해마다 전국 서예인들의 참여가 늘어나며 전통 서예문화 저변 확대와 신진 작가 발굴에 기여하는 전국 규모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