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청실회(회장 김형권)는 지난 26일 영현면 정자나무숲에서 가족동반 하계수련대회를 가졌다. 이날 김 회장은 이번 하계수련회를 통해 이 지역을 이
어 가고 있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가족의 단합과 회원 상호간 친목을 더욱 쌓아나가는 계기가 되고 모든 것을 잊고 오늘 하루만큼은 뜻깊은 날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실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회원 가족들의 노래자랑 등 ‘화합과 회원을 형제처럼’ 슬로건에 맞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