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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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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NH채움포인트 이용이 어려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농어업인수당 선불카드를 배부한다.군은 오는 29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농어업인 609명에게 농어업인수당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모두 2억 6천890만 원이다.이번 선불카드 지급은 금융 앱이나 포인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농어업인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선불카드를 즉시 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위임 절차를 거쳐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선불카드는 경남지역 내 농어업인수당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총포류 판매점과 골프연습장, 카지노, 당구장, 노래방, 유흥주점, 인터넷쇼핑몰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군은 사용기한인 2026년 12월 31일까지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대상자들에게 관련 사항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최미경 농촌정책과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들이 불편 없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 절차를 꼼꼼히 챙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불카드가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