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 조선업계 첫 폐전지 재활용 협약
이순환거버넌스와 ESG 경영 실천
자원순환 문화 확산·환경보호 앞장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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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는 이순환거버넌스와 폐전지 및 폐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적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전지와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재활용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선업계에서 이순환거버넌스와 ‘E-Waste Zero’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SK오션플랜트가 처음이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제작하는 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SK오션플랜트는 사업장이 고성군 동해면에 위치한 만큼 해양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며 산업계 순환경제 확산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SK오션플랜트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지와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재활용 체계를 운영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활동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순환거버넌스는 인계받은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재활용하는 한편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와 순환자원 성과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폐전지와 폐전기·전자제품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과 환경경영 고도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유용자원의 재자원화는 물론 온실가스 감축 등 실질적인 ESG 성과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SK오션플랜트는 그동안 자원순환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2024년부터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함께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을 추진해 2년간 폐건전지 6천100여 개를 수거했으며, 이를 통해 마련한 새 건전지 2천400개를 고성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에 전달했다. 최용석 SK오션플랜트 ESG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사업장 내 폐전지와 폐전기·전자제품을 보다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이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은 “SK오션플랜트의 참여는 폐전지와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문화 확산과 순환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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