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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바우처택시 25대로 확대

배차 대기 줄이고 이동편의 높여
운수종사자 친절 안전교육도 실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16일
ⓒ 고성신문
고성군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이동지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바우처택시 운영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군은 기존 12대였던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를 25대로 늘리고,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안전교육과 운영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배차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신속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바우처택시 13대를 추가 모집했으며, 오는 14일부터 확대된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비휠체어 이용 교통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바우처택시 운수사업자와 협약을 마치고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
군은 지난 10일 도시재생 성내지구 마을꿈터 2층 회의실에서 바우처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안전교육과 통신단말기 및 전용 앱 사용법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은 경남광역이동지원센터 김시연 강사가 맡아 바우처택시 운영 절차와 단말기 조작, 앱 호출 및 배차 처리 등 실제 운행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 교통약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안전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활용한 친절·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운수종사자들은 질의응답과 실습을 통해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장은창 도시교통과장은 “바우처택시 확대 운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더욱 높이고 신속한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운수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용자 중심의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우처택시는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자 가운데 비휠체어 이용 교통약자인 중증보행장애인과 전문의 진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일반택시를 활용해 운영하는 이동지원 서비스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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