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산악회 계족산 역사문화 탐방
황톳길 걸으며 회원 화합 다져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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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산악회(회장 정경섭)는 지난 5일 대전 계족산에서 하계 정기산행을 갖고 역사문화 탐방과 회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행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백문기 고성문화원장과 정경섭 산악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전의 대표 명소인 계족산 황톳길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특히 황톳길을 조성한 조웅래 회장을 만나 황톳길 조성 배경과 의미를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백문기 원장의 문화해설과 함께 백제와 신라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 탐방로를 걸으며 삼국시대 격전지인 계족산성(사적 제355호)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성곽에서 바라본 대청호의 풍광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회원들은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한편 회원 간 우의와 화합도 다졌다. 정경섭 회장은 “장맛비 속에서도 산행에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산행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백문기 원장은 “역사와 문화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때 더욱 큰 가치를 지닌다”라며 “앞으로도 문화해설이 함께하는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회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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