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센터 다문화 진로사업 최우수상 수상
지역맞춤 진로모델 인정받아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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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2025년 경상남도 가족센터 우수사업 공모에서 다문화 청소년 진로지원 사업인 ‘다름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진로여행’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는 경상남도 내 가족센터가 추진한 가족지원사업의 우수성과 지역사회 파급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20개 가족센터 가운데 고성군가족센터가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수상한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인 고성의 현실을 반영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지역 산업과 직업 현장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 기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인재 유출을 줄이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진로교육을 넘어 다문화가정 자녀를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로 육성하는 인구정책 모델이라는 점도 인정받았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고, 고성에서 미래를 꿈꾸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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