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담은 여름 김치로 이웃사랑 전해
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가정 65가구 지원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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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추향숙)는 지난 11일 회원과 결혼이주여성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복버무림 여름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접 준비한 신선한 재료로 양념을 만들고 열무김치와 깍두기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껏 마련한 김치는 관내 다문화가정 65가구에 전달됐다. 회원들은 김치를 전하며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를 살피는 등 친정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추향숙 회장은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넘어 음식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다문화가정의 밥상을 채우는 든든한 반찬이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결혼이주여성과의 멘토·멘티 결연을 비롯해 여름 김치 나눔, 출산 축하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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