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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예술제 첫선, 노래교실경연 고성팀 대거 입상

금상 은상 장려상 최우수지도자상 차지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다채롭게 진행

정민수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9일
ⓒ 고성신문
ⓒ 고성신문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회장 심영조·이하 고성예총)가 주최·주관한 제1회 고성예술제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고성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려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막을 내렸다.
심영조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1회 고성예술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준 군민과 예술인, 자원봉사자, 후원기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고성예술제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예술제는 공연과 전시를 아우르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고성의 문화예술 역량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기간에는 제9회 고성군노래교실경연대회와 제6회 경상남도노래교실경연대회, 제1회 경남청소년재능경연대회, 문화가 있는 카페, 미술협회·사진협회 전시회, 특별회원단체 프로그램, 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지난 12일 열린 고성군노래교실경연대회와 경상남도노래교실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수준 높은 경연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연 결과 대상은 사천시 문아카데미 노래교실팀이 차지해 상금 200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금상은 고성군 실버노래교실팀이 수상해 상금 150만 원과 상패를 받았으며, 은상은 고성군 파티노래교실팀이 차지해 상금 100만 원과 상패를 받았다. 장려상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야간반 노래교실팀에 돌아가 상금 7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최우수지도자상은 실버노래교실팀 한아름 지도자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성군 소속 팀들이 금상과 은상, 장려상, 최우수지도자상을 휩쓸며 지역 문화예술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박우철을 비롯한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참가자와 관람객들은 노래와 춤을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경연대회는 경쟁을 넘어 경남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고성예총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을 다진 만큼 앞으로도 군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고성예술제는 내년 제2회 행사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정민수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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