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활동가 양성 촘촘한 안정망 구축
14개 읍면 주민 역량 강화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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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14개 읍·면 돌봄활동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경남형 통합돌봄 돌봄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통합돌봄지원센터와 협력해 돌봄활동가의 역할 정립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경상남도와 경남통합돌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서는 통합돌봄의 이해와 돌봄활동가의 역할, 이용자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소통 방법, 응급상황 대처법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의 목적과 방향, 대상자 안부 확인과 복지 사각지대 연계 방법, 위기 징후 인지와 일상 돌봄 수행 요령,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이해, 상담기법과 개인정보 보호, 응급상황 초기 대응 방법 등을 배웠다. 특히 낙상과 의식 저하, 호흡곤란 등 돌봄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돌봄활동가는 “이웃을 돌보면서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역할과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명확히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경남형 이웃돌봄 돌봄활동가는 지역사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활동 지원을 통해 주민이 함께 만드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이날 교육과 함께 통합돌봄 사업 홍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으며, 다례동아리 ‘차동무’의 차 나눔 봉사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해 주민 중심 돌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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