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동 고분군 ‘생생한 가야’ 체험행사 호응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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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열린 2026년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생생한 가야’ 행사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고성군은 지난 16일과 22·23·29·30일 총 5회에 걸쳐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서 진행한 ‘생생한 가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과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가야문화와 세계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산과 창원, 통영, 거제 등 관외 지역 참가자들의 발길도 이어지며 송학동 고분군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송학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야문화의 우수성과 고성의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했다. 또 가족 단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지역 문화유산을 배우고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QR코드 기반 무소음 헤드셋 오디오 투어 ‘고분, 소리로 깨어나다’를 비롯해 송학동 고분군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도깨비의 보물을 찾아라’, 고대 소가야인의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와식 명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생한 가야’ 행사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가야문화와 세계유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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