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에 고성 투표율 73.6% 기록
사전 투표 열기도 높아 최근 지방선거 중 최고 수준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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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성군 투표율이 73.6%를 기록하며 최근 치러진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 고성군 선거인수는 4만2천630명이며, 이 가운데 3만1천37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군수를 비롯해 경남도지사, 경남교육감,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 등 모두 7개 선거가 동시에 진행됐다. 군수 선거와 도의원, 일부 군의원 선거구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면서 유권자들의 관심도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투표 열기도 뜨거웠다. 우편투표와 관내 사전투표에는 모두 1만3천755명이 참여해 31.6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일 본투표에는 1만7천621명이 투표했다. 투표 당일 고성지역 각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고성읍과 면 지역 투표소에서는 가족 단위 유권자와 고령층 주민들이 줄지어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반면 일부 투표소는 기존 장소와 변경되면서 안내 현수막과 표지판이 부족해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는 데 불편을 겪기도 했다. 또 이번 선거에서는 7장의 투표용지가 한꺼번에 지급되면서 일부 유권자들이 혼선을 겪었고 많은 무효표가 나오기도 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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