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국회 예결위원장 백수명 후보 공약에 힘 실어
농업인회관 활용
예술인 창작공간
적극 지원 약속
정민수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9일
|
 |
|
| ↑↑ 지난 27일 진성준 국회예결위원장이 백수명 군수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예술인아트센터 건립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
| ⓒ 고성신문 |
|
진성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고성을 찾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숙원사업인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지난 27일 진성준 위원장은 백수명 더불어민주당 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수명 후보와 백두현 총괄선대본부장, 박예진 도의원 후보, 김원순·이정숙·윤정애 군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심영조 고성예총 회장은 간담회에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간 부족 문제를 호소했다. 심 회장은 “고성지역 30여 개 단체와 1천여 명 예술인이 활동하고 있지만 연습과 회의 공간이 부족하다”라며 “국악과 공예 분야 단체들은 장비를 보관할 창고와 연습실조차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백수명 후보는 ‘고성군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및 환경개선 사업’ 공약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 후보는 현재 매각이 추진 중인 고성 농업인회관을 군비 약 3억 원으로 매입한 뒤, 25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예술인아트센터와 창작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고성군은 각종 공모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활동 공간 부족으로 규모가 큰 사업 선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은 1만5천 농업인의 숙원과 1천여 명 예술인의 숙원을 함께 해결하는 일석이조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도 요청했다. 진성준 위원장은 “수백억원 규모 문화예술회관을 새로 짓기보다 기존 공간을 활용해 리모델링하는 방식은 매우 실용적이고 시의적절하다”라고 평가했다. 또 “문화예술의 저변이 탄탄해야 K-컬처를 이끄는 경쟁력도 만들어질 수 있다”라며 “고성 예술인들의 창작공간 마련이 절실한 만큼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진성준 위원장의 방문과 지원 약속으로 백수명 후보의 핵심 공약인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사업 추진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
정민수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9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