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동중 박기량 학생 전국장애학생체전서 은메달
배드민턴 전국 2위 지역사회 지원 속 값진 성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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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동중학교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박기량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렸으며, 박기량 학생은 고성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경남 대표로 출전해 전국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박기량 학생은 지난해 대회에서 8강에 머물렀지만 올해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학교 측은 농어촌 지역 장애학생도 꾸준한 노력과 지역사회의 지원이 이어진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과에는 지역사회의 지원도 힘이 됐다. 고성군장애인체육회는 훈련용품과 간식 지원, 대회 기간 격려 방문 등을 이어갔으며, 고성교육지원청은 농어촌 소외계층 학생 대상 방과후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해 훈련 시간을 지원했다. 또 고성당동배드민턴클럽은 훈련용품 기부와 함께 저녁 동호회 활동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은메달을 획득한 박기량 학생은 “고성과 경남을 대표해 출전한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 기뻤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이어가고 싶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다시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현옥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학생 맞춤형 체육교육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체인지(體仁知) 교육을 통해 스포츠와 연계한 진로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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