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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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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원 제1선거구(고성읍) 국민의힘 임왕건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7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고성에서 태어나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30여 년 동안 농협네트웍스와 대학, 관광 분야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고성 발전에 쏟아붓겠다”라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어 “선거철 포퓰리즘식 현금 살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돈이 도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과 권역별 관광자원화를 제시했다.
그는 “고성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타운을 조성하고 볼거리·먹을거리·쉴거리를 갖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이 고성 경제의 심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방안도 공약에 포함했다. 소형 스마트팜 도입과 가리비 가공·유통 현대화 지원 등을 통해 농어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스포츠 산업 활성화 공약도 내놨다. 임 예비후보는 “전용 축구장 천연잔디 조성과 스포츠 기반시설 확충으로 전국 최고 수준 전지훈련 메카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또 정부 공모사업과 DMO 사업 활성화를 통해 국비와 도비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세대별 맞춤형 사회복지와 교육 강화를 약속했다. ‘안심 동행센터’ 운영과 어르신 AI 돌봄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문화예술 분야 공약으로는 공연장과 교육연수관 유치를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는 “도시가 살아 숨 쉬는 곳에는 문화와 예술이 발달해 있다”라며 “현재 고성은 공연장 하나 없는 문화 불모지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성시장 환경 개선과 선순환 경제 구축을 통해 “다시 찾는 고성시장”을 만들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임왕건 예비후보는 “도의원이 된다면 경남도와 고성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고성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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