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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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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은 지난 12일 동고성농협 웰컴센터 2층에서 결혼이민여성과 돌봄 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기초 농업교육과 현장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농업 선진지 견학과 찾아가는 마을교육, 한국 역사 이해 교육, SNS 활용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 교육, 생산물 생산·유통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동고성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와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운영해 성과를 거뒀으며 전문 농업실습 과정과 모국 방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왔다. 이번 단계별 농업교육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촌생활 적응과 자립 기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낙문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 농업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농촌 정착 연수, 전용 상담창구 운영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