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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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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고성지부(지부장 박태공)는 지난 6일 고성군내 범죄피해자 가구를 직접 찾아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지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센터의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피해 회복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미회복 대상자 가운데,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지부 회원들은 피해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위로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센터는 범죄피해로 인해 정신적 충격과 생활상의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물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피해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보호받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박태공 지부장은 “정신적 고통에 경제적 고통까지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을 피해자들에게 작으나마 힘을 주고 싶은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 희망의 씨앗이 돼 다시 일어서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민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