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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이 한마음으로 만드는 미래, 거류면민체육대회

당동선수단 종합우승
노래자랑 김진기 씨 대상

황선옥 시민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8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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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체육회(회장 박용일)는 지난달 30일 거류체육공원에서 제20회 거류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역가수 황판조 씨를 중심으로 한 썬패밀리예술단의 신명나는 식전공연과 거류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체육대회는 정진욱 거류면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격 시작됐다.
박용일 회장은 “오늘은 면민들 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거류가 하나되는 날”이라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 기억으로 앞으로 거류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는 거류면민이 되길 바란다. 소가야왕국 진산 거류산을 중심으로 한반도를 닮아 아름다운 당동만과 드넓은 평야를 가진 우리 고장 거류면의 빛나는 미래를 오늘 모인 여러분과 함께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체육대회에 앞서 지난해 열린 제19회 대회 우승팀인 당동선수단이 우승기를 반환했다. 또한 거류면 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최선우 거류면체육회 직전회장과 거류면 정지훈 찾아가는복지담당에게 공로패, 면민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한 거류면새마을부녀회 구미경 총무와 거류면체육회 구민균 재무부장, 고성군 해양수산과 정은숙 수산행정담당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이어 김완수·유해영 선수가 모든 경기 규칙을 준수하며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본격 경기에 앞서 거류면 라인댄스 동호회가 그간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면민들에게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점심식사 후 진행된 명랑운동회에서는 당동·신화·광일·방산·감서 등 5개팀으로 나눠 고무신 멀리 날리기, 다트 풍선 터뜨리기, 어르신 고스톱 게임, 풍선탑 쌓기, 장애물 릴레이, 보물낚시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돼 면민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당동선수단이 종합우승, 준우승은 감서선수단이 차지했다. 93명이 참가한 방산선수단이 최다참가상을 받았다.
이어 화합한마당에서는 남궁옥분, 한송이 등 초청가수와 평양민속예술단의 공연에 이어 거류가왕을 가리는 노래자랑이 진행돼 방산선수단 김진기 씨가 가왕의 영예를 안았다.
/황선옥 시민기자
“이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황선옥 시민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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