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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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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5일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카페 무학정거장’을 새롭게 단장해 재개장했다.송학동고분군 인근에 위치한 카페 무학정거장은 지난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가운데 하나로 조성됐다. 그동안 고분군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산책 중 잠시 쉬어가는 휴식 공간 역할을 해왔다.
특히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협의체가 직접 운영하는 시설로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른 지자체의 선진지 견학도 이어지고 있다.군은 이번 재개장을 위해 시설을 확장하고 고분군 경관과 어울리는 색상으로 외관을 정비했다. 또 낡은 집기와 내부 인테리어를 교체해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확장은 인근에서 추진 중인 또 다른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이야기한마당’에 설치 예정이던 주막 기능 일부를 추가하고, 지난 2023년 송학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늘어난 방문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을협의체 회원들은 “무학정거장은 고성 진입 주요 도로와 송학동고분군 인근에 위치해 상징성이 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과 친절한 서비스로 방문객들이 고성의 정을 느끼고 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