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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고성군은 지난달 29일 경남 김해시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열린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기존 청년마을 간 교류와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운영단체와 지자체 관계자 등 20여개 팀이 참여했다.올해 공모에는 전국 141개 단체가 참여해 서류와 현지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경남에서는 고성군 수행단체인 ㈜바다공룡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날 고성군은 청년마을 사업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받고 선배 청년마을 운영 사례를 학습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1년차 청년마을 대상 사업계획 수립 컨설팅과 전문가 특강, 투자 연계 방안 안내 등 실질적인 사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고성군과 수행단체인 ㈜바다공룡은 컨설팅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해 ‘디노-영오연구(DINO-0509)’ 사업 구체화와 실행력 확보에 집중했다. 또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 모델을 보완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과 워크숍 참여를 통해 사업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수행단체와 협력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선정된 청년단체에 국비를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앞으로 3년간 추진된다. 고성군은 수행단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