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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고 단합하며 정 나누는 대가면민

대가면민 한마음체육대회 경로잔치
고무신 던지기 백운팀 1위
노래자랑 화암마을 조순분 씨 1등

황선옥 시민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30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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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대가면민들의 잔치가 열렸다.
대가면체육회(회장 한학만)는 지난 24일 대가면복지회관에서 제26회 대가면민 한마음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대가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면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체육경기와 공연, 노래자랑 등을 함께 즐겼다.
한학만 대가면체육회장은 “푸른 하늘 아래 대가면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오늘, 서로 웃고 격려하며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면민들께 감사하며, 오늘 행사가 대가면민의 화합과 단합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대가농악대의 흥겨운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회원들의 실버체조, 일타고수 장구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가 펼쳐졌다.
체육대회는 금산리와 척정리로 구성된 백운팀, 유흥리와 암전리의 봉화팀, 송계·신전·갈천리의 학남팀, 양화·연지리의 천왕팀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면민들은 고무신 던지기 등 명랑운동회를 통해 웃음과 박수를 나눴다. 고무신 던지기 경기에서는 백운팀이 1등을 차지했으며, 천왕팀이 2등에 올랐다.
면민들은 경기 결과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대가면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확인했다.
체육행사와 함께 마련된 경로잔치에서는 무용단 축하공연, 마을별 1인이 출연한 면민 노래자랑, ‘밀양며느리 vs 일본며느리’ 공연, 가수 지원이 공연 등 흥겨운 화합 한마당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지역민과 기관·단체가 후원한 경품이 전달됐고, 참석자들은 식사와 공연을 함께하며 풍성한 잔치 분위기를 이어갔다.
점심 식사 후에는 노래자랑이 열려 각 마을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뤘다. 노래자랑에서는 화암마을 조순분 씨가 1등을 차지했다. 2등은 관동마을 윤선자 씨, 3등은 삼계마을 배기년 씨에게 돌아갔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황선옥 시민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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