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황영국)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산림조합은 지난 16일 거류면 신용리에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열고 마을주민 25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참여해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와 파쇄 신청 방법,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산림조합은 지난해 12월부터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줄이기 위해 파쇄 작업에 참여해 왔다. 또 산불 근절 홍보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영국 조합장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을 막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현장 지도와 캠페인을 통해 산불 없는 지역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