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건 군수 예비후보 4년 무보수 봉사 공약
급여 전액 ‘고성희망기금’ 조성 미래세대 지원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24일
|
 |
|
| ⓒ 고성신문 |
|
양정건 무소속 고성군수 예비후보가 임기 동안 급여를 받지 않고 이를 지역 발전에 활용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양 후보는 지난 22일 공약 제1호로 ‘4년간 무보수 봉사와 고성희망기금 조성’을 발표하며 정치 혁신과 신뢰 회복 의지를 밝혔다. 양 후보는 “지방자치는 군민 삶을 돌보는 봉사에서 출발해야 한다”라며 “갈등과 사익 중심 정치에서 벗어나 고성만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임기 4년 동안 받게 될 급여 전액을 고성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며 “군민만을 위해 일하겠다는 약속이자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무보수 공약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구조로 운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급여는 단순히 국고로 귀속하는 것이 아니라 인구 감소 대응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하겠다”라며 “‘고성희망기금’을 조성해 행정 예산으로 지원이 어려운 분야에 종잣돈으로 쓰겠다”라고 설명했다. 기금 활용 방안으로는 어린이 금융교육 지원과 지역 출신 학생의 대학 교육비 지원, 청년 인공지능 교육 투자, 청년 창작 활동 기반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군수의 실천을 시작으로 선출직 공직자와 출향인, 지역 기업,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구조를 만들겠다”라며 “투명하게 운영되는 선순환 기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양 후보는 “무보수 선언은 시작일 뿐”이라며 “고성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24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