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운동 도시 고성 생활체육 확대 나서
수요자 맞춤 프로그램 기반 강화
취약계층 참여 동호회 지원 확대
정민수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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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즐기는 생활체육 정책이 확대된다. 고성군은 ‘군민의 일상이 곧 운동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며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활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군은 파크골프장과 실내야구연습장 등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 기존 시설을 보완해 생활체육 기반을 넓혀 왔다. 이를 통해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한다. 탁구와 배드민턴, 농구 등 생활체육교실과 함께 어린이체능교실, 청소년체련교실, 장수체육대학 등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4천여 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취약계층 참여 기회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고성군체육회와 고성군장애인체육회가 협력해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슐런과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난해 200회 운영에 1천800여 명이 참여했다. 동호회 활동 지원도 강화한다. 현재 21개 종목 클럽에서 군민 3천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군은 종목별 대회와 도 단위 체육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축구와 야구, 배구 등 리그 운영으로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체육시설 이용 여건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체육시설 사용료와 행사 보험료 지원으로 부담을 줄인다. 또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을 통해 200여 명에게 월 10만5천 원에서 11만 원의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은 대회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 육상과 합기도 종목 군부 1위를 차지하는 등 경쟁력을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라면서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정민수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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