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가 봄 시즌 행사와 열린여행 프로모션을 동시에 운영한다.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당항포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 모두의 봄, 열린여행’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안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항포관광지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장애인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기념품을 제공한다. 매표소에서 증빙 확인 후 별도 신청 없이 받을 수 있다. 관광지는 무장애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관광 소외계층 방문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재단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와 포털 배너, 서울 하이커그라운드 전시 등을 활용해 전국 단위 홍보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봄 시즌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당항포만의 봄’을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만들기 체험과 야외 화석 발굴 체험, 스탬프 랠리 등이 마련되며 주말마다 마술과 풍선 공연, 공룡 라이브 가든이 이어진다. 또 다음 달 2일과 3일에는 문화 퍼레이드 ‘고성 봄바람 난리 부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모든 방문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