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맞춤복지 확대 자립과 참여 지원 강화
연금·활동지원·일자리 확대 생활안정 기반 구축
전동보조기기 보험·생활체육 등 통합지원 추진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7일
고성군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확대한다. 군은 장애인연금과 활동지원,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생활 안정을 위해 장애인연금은 연간 670여 명에게 25억300만 원, 장애아동수당은 910여 명에게 6억3천4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의료비 8천만 원, 장애인활동 지원사업 44억7천500만 원을 투입해 경제적 부담 완화에 나선다. 장애인 일자리사업도 확대한다. 지난해 62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72명으로 늘려 읍·면사무소와 복지시설 등에 배치한다. 행정보조와 환경정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맡는다. 또 올해 처음으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도입해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힌다. 이동권 보장과 안전 지원도 강화한다. 군은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지원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안전교육과 배상책임보험 설명회를 열어 사고 예방과 보장 내용 홍보에 나섰다. 장애인 가족과 아동을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방학 기간 ‘희망이 열리는 학교’를 운영해 학습과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여성장애인 기능습득 교육과 시각장애인 기초재활 교육도 병행한다. 주간이용시설 운영과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낮 시간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생활지원센터와 중증장애인 목욕탕 운영 지원으로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외부 활동을 돕는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군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고성반다비체육문화센터 등에서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200회 운영해 1천864명이 참여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를 줄이고 다양한 욕구에 맞춘 통합 서비스를 강화해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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