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명 예비후보 통합의 정치와 민생경제 회복 선언
군민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항공 방산 기업 유치 핵심 공약 발표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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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백수명 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과 항공·방산 기업 유치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 백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열린 개소식에서 전 군민 월 15만 원 기본소득 지급과 항공·방산 기업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백두현 전 군수(총괄선대본부장), 강석주 전 통영시장, 군의원 예비후보 등 당 주요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백수명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가 ‘통합의 정치’를 향한 여정임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 당원과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한자리에 모인 오늘처럼, 진영을 넘어 고성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군수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도의원 시절부터 5년간 매주 노인대학을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해 온 ‘한결같은 초심’을 언급하며, 진심이 담긴 행정을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백 후보는 고성의 미래를 바꿀 두 가지 핵심 공약을 직접 설명했다. 먼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해 전 군민에게 매월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항공·방산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규모 항공 및 방위산업 기업을 고성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백수명 후보는 고성을 확실하게 바꿀 준비가 된 인물”이라며 “도지사 당선 시 남부내륙철도(KTX) 조기 완공과 더불어 백 후보의 공약 실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백두현 총괄선대본부장은 “백수명 후보는 누구보다 똑똑하고 일 잘하는 동생”이라며 “그가 내건 공약은 민주당과 김경수 후보가 보증하는 확실한 약속”이라고 힘을 실었다. 개소식은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 떡을 자르며 승리를 기원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백수명 예비후보는 “남은 50여 일 동안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고성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반드시 열겠다”라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백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민주당 경남도당으로부터 군수 후보로 단수 공천받았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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