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군수 선거 본경선 누가 후보될까?
예비경선서 하학열 예비후보 득표율 49%로 1위
오는 18~19일 결선 경선 후 군수 후보자 결정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7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국민의힘 군수 후보 예비경선에서 하학열 전 군수가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최상림 전 고성군의회 부의장, 하학열 전 군수, 허동원 경남도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고성군수 후보 1차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은 지난 12~13일 선거인단(50%) 전자투표와 자동응답, 일반여론조사(50%)로 진행됐다. 예비경선 결과, 하학열 전 군수가 49%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허동원 경남도의원(26%), 최상림 전 고성군의회 부의장(24%)을 제치고 본 경선에 오르게 됐다. 본경선은 이상근 현 군수와 하학열 전 군수의 전현직 대결로 오는 18~19일 양일간 예비경선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 경선 결과는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으로 두 전현직 군수 대결의 승자가 국민의힘 고성군수 후보로 확정될 예정이다. 하학열 전 군수는 경선 직후 “압도적 성원으로 더 큰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면서 본경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상근 현 군수도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다시 한번 군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라며 본경선에 임하고 있다. 허동원 경남도의원은 “예비경선에서 지지해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비록 결과는 아쉽지만, 군민 뜻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고성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상림 전 고성군의회 부의장은 “부족한 저를 믿고 험난한 여정을 함께해 준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헌신,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라면서 “비록 경선의 문턱은 넘지 못했지만, 아쉬움은 뒤로하고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경선 이후 선거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에상된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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