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는 지난 6일 저녁 힐링공원 잔디광장에서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야간 신체활동 프로그램 ‘별빛체조’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운영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방식이다. 생활권 공원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고, 책둠벙도서관 휴관일에 맞춰 운영해 소음 영향을 줄이면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첫날에는 벚꽃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가운데 직장인과 가족 단위 주민들이 참여해 생활체조와 스트레칭을 즐겼다. 이어 공원 둘레길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이어갔다. 보건소는 앞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생활환경을 반영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