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예비후보 부지 무상임대 기업유치
전통시장 대형주차장 등 활성화 방안 제시
14개 읍면 맞춤형 균형발전 세부 계획 밝혀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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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학열 군수 예비후보가 기업 유치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핵심으로 한 민생경제 공약을 제시했다. 일자리 정책의 핵심으로 기업 부지를 최대 20년까지 무상 임대해 기업 유치 시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춰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도 함께 발표했다. 하 예비후보는 최근 고성 장날 현장을 찾아 거리 청소를 하며 상인과 주민 의견을 들은 뒤 대형 주차장 확충, 장바구니 무료 배송, 장터 문화공연 정례화, 토요 장터 상품권 환급 지원 등을 제시했다. 앞서 공약한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에 대해 “교육은 고성의 백년대계로 부모의 형편이 아이의 꿈을 좌우해서는 안 된다”라며 “고성 인재가 성장해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생지원금과 관련해 “고물가와 고금리로 군민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행정은 위기 대응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고성에서 일하고 살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군민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고성 경제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4개 읍면 동반 성장을 위한 균형발전 구상도 내놨다. 그는 총 35개의 세부 과제를 발굴해 지역별 맞춤형 발전 전략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고성읍은 송학 삼거리 고가차도 철거와 역세권 국도 구간 지하화, 외곽 순환도로망 구축, 전통시장 현대화와 AI 주차타워 건립, 대독천 수국정원 조성을 추진한다. 삼산면은 메디컬 푸드 특화단지와 해안도로 정비, 하일면은 스마트 저온저장고 확충과 한옥 스테이 활성화, 자란도 해상보도교 설치를 제시했다. 하이면은 가야육종 악취 해소와 전기료 감면, 상리면은 연꽃공원 체류형 캠핑장 조성, 대가면은 은퇴자 맞춤형 전원마을 조성을 담았다. 영현·영오·개천·구만면은 스마트팜 전환과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구축, 전통식품 기반 마을기업 육성, 독립운동 발상지 성역화와 파크골프장 조성 등 농촌 활력과 역사문화 자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회화면은 당항포 사계절 테마파크 전환과 도시가스 공급, 농공단지 확장, 마암면은 마동호 생태 탐방로 확충, 거류면은 히말라야 테마길과 산악안전체험관 조성, 배후 주거단지 조성을 포함했다. 동해면은 조선·방산 기자재 MRO 센터 유치와 드라이브 코스 조성, 산업단지 조기 완공 등 지역 특화 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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